심근경색증 진단에 이용되는 혈액검사는 무엇인가 ? 관련내용 확인 해 보시겠습니다.
알아보자 :: 심근경색증 진단에 이용되는 혈액검사는 무엇인가 ?
심근경색증 진단에 이용되는 혈액검사는 무엇인가 ?
심근경색증 진단을 위해 사용되는 주요 혈액검사 정리해 드릴게요 :
심근효소 검사
- 심근경색증 환자의 혈액에서 심장 근육 손상으로 인해 증가하는 물질을 측정하는 검사
- 대표적인 검사로는 CK-MB, 트로포닌 T, 트로포닌 I 등이 있음
- 이 물질들은 심근경색증 발생 후 3-4시간 내에 혈액 내 농도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24-48시간 내에 최고치에 도달함
지질 검사
- 총콜레스테롤, LDL 콜레스테롤, HDL 콜레스테롤, 중성지방 등을 측정
- 고지혈증은 심근경색증의 주요 위험인자이므로 진단 및 치료 방향 결정에 도움
기타 검사
- 혈당 검사: 당뇨병 유무 확인
- 신장 기능 검사: 신장 기능 평가 및 약물 용량 결정에 도움
- 응고 검사: 항혈전제 치료 모니터링에 활용
이처럼 심근경색증 진단을 위해서는 심근효소 검사와 함께 지질 검사, 당뇨 검사 등 다양한 혈액검사가 활용됩니다. 이를 통해 심근경색증의 진단, 중증도 평가, 치료 방향 결정 등이 이루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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